명동에는 큰 건물들이 많다. 오랜만에 가본 명동은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오늘 비가 와서 그런 것 같다.
나는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유가 있고 사람냄새가 나기도 하며,
마음이 평안해지기 때문이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사람 구경하는 것도 재밌다.
최근에는 이곳 저곳 찾아가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프렌차인즈를 많이 가는 것 같다.
(그리고 할리스를 주로 선호한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 간 곳은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카페 폴 바셋(paul bassett)이다.
정확한 위치는 서울시 중구 퇴계로77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2층.
호주 출신의 유명 바리스타 폴 바셋이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만든 브랜드이다.
(해외에는 J.P Morgan, 톰 브라운처럼 이름으로 브랜드를 많이 만드는 것 같다)
아메리카노는 다른 브랜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강하며
핫 아메리카노는 씁쓸하다. 인테리어가 제법 괜찮았다. 의자가 편해서 여러가지 나가기 싫을 정도 ㅠㅠ
PS. 백화점 자체가 괜찮았다. 폴 바셋은 본점 신관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