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칼럼으로 "퍼스널 브랜딩이 왜 필요할까?"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퍼스널 브랜딩이 바로 인간의 맨 밑에 자리잡고 있는 심리를 활용한 대체 불가 마케팅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대기업 인사담당자인 당신은 곧 있을 신입사원 연수에서 강연할 여자 강사를 초청하는 보고서를 올려야 합니다. 비용은 상관 없습니다. 가장 먼저 누구 얼굴이 떠오릅니까? 대부분 김미경 강사를 떠올립니다.
왜 그럴까요? 나도 알고 내 상관도 잘알고, 신입사원도 대부분 알고 있을 사람이기 때문에 우선 안심 됩니다.이름만 꺼내도 서로 알고 있으니 더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되어 있는 김미경 강사가 이미 책과 강의를 통해 수없이 검증되었다고 착각합니다. 너무 중요한 말이므로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이미 책과 강의를 통해 수없이 검증되었다고 착각합니다...."
과거부터 오직 이미지를 통해서만 생각할 수 있는 고객이나 군중은 이미지에 의해 감동하고 매혹되며 행동했습니다.즉 내가 내 이미지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면 군중 및 고객을 행동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객이나 군중을 움직이는 상상력이나 이미지를 만들수 있을까요? 논리적으로 증명하는것으로는 절대 고객이나 군중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군중이나 고객의 행동은 두뇌의 영향보다 척수신경(감각)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즉, 모든것을 진실하게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약하고 순수한모습을 고객에게 다 보여주기 보다 내가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 상대가 나를 하나의 전문가적인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 책 사진을 비교해보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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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독자와 가장 먼저 만나는 책 표지에 셋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독자는 그 모습 그대로를 이미지로 기억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김미경 강사를 다시 볼까요? 1998년 IMF로 많은 이들이 쓰러질때 김미경 강사는 무엇을 했을까요? 책을 써내면서 본격적으로 퍼스널브랜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2년 단위로 꾸준히 책을 써내면서 강사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강사라서 책을 쓰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강사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책도 쓰지 않을뿐더러 유튜브나 다양한 채널 없이 블로그 달랑 하나가지고 있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김미경씨는 이렇게 퍼스널 브랜딩에 가장 효과적인 "책"을 2년 단위로 써내면서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 간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도 당신에게 책을 써내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을 하라고 말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깨닫고 움직이지 않는 이상 왜 항상 바쁜지도 모르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된 사람 이야기만 하면 당연한듯이 들릴 수 있으니 비슷한 길을 가고있는다른 분도 이야기를 해봐야겠죠.이분은 아직 퍼스널 브랜딩이 완벽히 되어 있지 않아 본강의에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분과 김미경 강사의 스피치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분은 회사에 소속되어 한명의 강사로 몇년간 일하면서 5년간 책한권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불러줄때까지 블로그 하나만 운영하면서 강사일을 했습니다. 강사들이 불려다니면 얼마를 받을까요? 시간당 3~5만원입니다. 지방으로가면 차비도 안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몇년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분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대체 차이가 뭐지??' 그때부터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고 나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책부터 써내고 유튜브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책이 나오고 퍼스널브랜딩이 되면서 똑같은 강의를 하는데 퍼스널 브랜딩이 되자 강의비가 단숨에 기백만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때부터 불려다니는 강의를 졸업하고 초청받으면서 강의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분은 나를 만날때마다 바쁘다고 퍼스널 브랜딩을 미룬 지난날을 후회했습니다.
슈퍼에서 파는 저렴한 물건을 다루고 있다면 퍼스널 브랜딩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비용의 제품이나 오랜시간이 걸려야 해결이 되는 성형이나 대출, 자동차, 재테크, 의료, 다이어트 등의 모두가 신뢰받는 전문가에 컨설팅을 받고 싶어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간 행동의 모든 저변에는 '이 선택이 내 생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라는 생각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이런 고객의 제품을 선택할때는 더 많은 고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이러한 고가의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은 어떻게 제품을 알고 구매까지 할까요??
-> 여기까지는 일반 상품의 경로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고액의 제품은 여기서부터가 중요합니다.유입된 고객들이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하기위해서는 "책과 강의 그리고 플랫폼을 통해 수없이 검증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퍼스널 브랜딩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아봤습니다.퍼스널 브랜딩의 힘을 모르고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는다면 평생 남 좋은 일만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과거의 제가 직장인일때 회사를 위해 밤낮 열심히 일했습니다.
회사 브랜드가 곧 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젊었을때 밤새우면 회사의 업무를 해온 부장님이 은퇴를 강요당하고
어쩔 수 없이 이직을 해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퍼스널브랜딩을 모르고 평생 남좋은 일만 해온 사람의 최후를 두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브랜드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까?
칼럼 결론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왜 해야 할까?
-> 퍼스널 브랜딩은 고객의 심리를 활용한 대체 불가 마케팅이다.
-> 고객은 제품을 선택할때 이미지로 어렴풋이 기억하는 사람이나 제품을 선택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 특히나 비용이 높고 해결이 오래 걸리는 분야에서는 이미지화 되어 기억되기 위해서는
책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이 되어야 한다.
-> 퍼스널 브랜딩은 남을 위해 밤낮 일하면서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해야 한다.
오늘은 간단하게 "바뻐 죽겠는데 왜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할까?"
(부제 : 젊었을때 죽어라 남좋은 일만 시키는 멍청한 사람들)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칼럼은 "나는 당신이 퍼스널브랜딩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부제 : 브랜드가 없으면 죽을때까지 광고대행인생) 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왜 많은 이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지 못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