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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관련해 이익을 낼 방법을 생각해보고 몇 가지 형태로 분류해 보자. 추구하는 이익이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자. 1. 블록체인 기술력 자체에서 블록체인 기술 자체를 발전시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력을 제공하는 컨설팅과 그와 관련된 framework 납품이 주된 수입원일 것이다. 또 다른 형태로 Google, AWS 그리고 Oracle이 cloud

가끔 스팀에 들어오면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이 식질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전 암호화폐가 현실에서 정말 기존 통화를 대체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다른 분들의 글에서 눈에 띄는 내용 중 하나가 '가상화폐의 가치가 안정되면 널리 통용될 것' 이라는 가정입니다. 우선 비트코인이 유일한 암호화폐가 아니란 점에서 가치가 안정될 것이란

잘못된 송금으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에 부닥치게 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다른 지갑으로 옮기는 과정에 실수로 다른 코인으로 이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군요.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도 신기하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니 실수한 사람 입장에선 황당하고 답답한 노릇임이 분명합니다. "1억5000만원 어치 암호화폐 잘못 이체한 투자자가 마주한 현실"

오늘은 정비소를 가는 날이군요. 문뜩 생각나는 것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혹시 해당하는 차량은 자신의 차량을 한 번 살펴보세요. 생명과 관련된 일이니까요. 대상 차량 : 현대차에서 2009년까지 생산된 디젤 차종 증상 : 고압펌프(연료펌프)의 누유로 인한 급발진(over-run) 전 차량정비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잘만 굴러가면 그냥 타고, 차에 이상이 느껴지면

잉크젯 프린터 몇 일 사용하지 않으면 헤드가 막혀 빈줄이 생기거나 삐뚤어져 출력되죠? 헤드 청소로 절대 뚤리지 않아 결국 서비스 센터에서 교체를 했는데, 헤드 교체 비용이 대략 10만원 나오더군요. 돈 무척 아깝더군요. 무한잉크 프린터인데 헤드가 막혀 프린터 값에 비해 절반이나 하는 수리비를 내다니... 서비스센터에서 팁을 알려주었는데, 주말에 광고 전단 한장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을 AI 가 대신한다는 기사입니다. "면접장서 심장박동까지 스캔당했다" AI면접 직접 봤더니 (조선일보 - 사회) 제가 다녔던 첫 직장은 시험을 봐서 들어갔답니다. 당시 상당수의 지원자가 모여 함께 시험을 보고 면접을 했었지요. 지금 다니는 두 번째 직장은 기술 면접만 있었지요. 당시 팀장님과 여러 사람이 회의실에

장기간에 걸쳐 옵션 수수료에서 벌어 드리는 수익이 누적되어 급등장이 아니라면 추종 지수대비 우수한 결과가 나옵니다. 따라서 항상은 아니겠지만 상당기간 시장 수익률을 초과할 수 있습니다. TIGER 200과 마이다스 200커버드콜5%OTM 비교 2011년 마이다스 200커버드콜5%OTM이 상장된 이 후 장기간 KOSPI가 박스권에 있어서 TIGER 200 대비

비트코인이 나온 초창기에 이런 저런 알고리즘을 들여다 볼 때, 흥미로운 것이 바로 double spending를 방지하기 위한 complexity를 자동 조절하는 gravity well 이론이었는데, 이 걸 보고 생각난 것이 network을 불리해 complexity 를 인위적으로 통제한 뒤, block을 마구 만들어 내고 다시 네트웍에 연결해 double

VIX 지수가 뭔지는 많은 기사를 통해 접해 왔지만, 이를 추종하는 ETP가 상장한다니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또 VIX가 상당 기간 박스권에서 머물다 한 방에 튀어 오르는 모습을 보이니 변동성을 즐기는 투자자라면 정말 손쉬운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국내 상장된 ETN 들은 모두 VIX가 아닌 S&P 500 VIX

암호화폐, '혹평'에서 '투자'로... 돌아서는 월가 큰손들 제목을 보면 선구자들이 이제 코인을 매수하는 것 같아 보이죠? 기사를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그 사람들이 투자하는 것은 코인이 아니라 코인과 관련된 기업입니다. 거래소를 사고, platform에 투자하고... 필요에 따라 앱을 개발하고... 코인을 직접 투자하지는 않아요. 그 사람들이 코인 자체의 가치가

[출처: 중앙일보] 빌 게이츠 “비트코인, 가능하면 다 팔아치우겠다” 코인에 들어간 돈을 조금이라도 지키는 것은 빌 게이츠 형님이 말한데로 빨리 팔아 버리는 것. 모든 코인은 '포인트'로 바꾸어도 어색하지 않다. 단지 숫자이고 부를 창조하지 않는다. 빨리 팔아라. 한 시라도 비싸게 팔 수 있을 때. 만약 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면 선택이 옳은 것이 아니라 운이

오래전부터 거래하던 계좌는 아직 CMA + 위탁 계좌 기능이 가능하지만 신규 개설되는 계좌는 무조건 분리 개설되는 형태다. 몇 몇 대형 증권사를 문의해 보니 모두 CMA 에서 더 이상 증권 매매를 허용하지 않고 계좌에 상품 구분을 넣어 교묘하게 계좌를 분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해는 된다... CMA 로 주식 매매를 허용하면 위탁에 이자 비용이 더 나가고 신용거래를

논하는 과정에 얻는 아이디어는 충분히 재활용 가능하겠지만, 시작이 틀렸다면 결국은 무너지게된다. 때로는 시대적인 마케팅 열풍에 휘말려 공중으로 날아 오르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사건이다. 이런 기회를 놓쳐 슬퍼할 필요는 없다. 성공했다는 사람을 보며 거기 속하지 못해 슬퍼하지 말고, 묻혀 버린 수 많은 패배자 속에 자신이 없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Virtualbox 의 linux guest 에 guest add-on을 설치하면 host machine과 자동으로 time sync가 동작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문제 안되지만 guest os의 clock을 변경하며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time sync를 disable하거나 설정을 변경할 필요가 발생한다. VM configuration에 GetHostTimeDisabled

KRX300 추종 etf 신규 상장 예정 KOSPI200 이나 KOSDAQ 지수 추종 종목을 모두 직접 매수하는 것보다는 편리하고 둘 종목의 변동성이 분산되니 변동성 또한 떨어지는 것은 설명대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KOSPI나 KOSDAQ 자체가 매우 많은 종목으로 구성된 것인데, 그 정도에서 오는 변동성은 즐겨야 하지 않을까? 모든 변동성을 감소 시키면

첫 post 인데 의도치 않게 storj 이야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심도 고민도 하지 않을 내용이지만, storj를 시도해 본 사람 중 누구는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일지 모른다. 기록을 목적으로 남긴다. storj.json 의 rpcaddress는 internet의 fixed IP를 사용하거나, DHCP환경이라면 DDNS 등록명을 사용한다. 내 경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