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보는 남자 '아라보자'입니다.
여러분 이번주 부터 미국에서 수입하는 철강과 알루미늄이 관세를 부과한다는 것 아시죠?
이 관세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 경제 수석 개리 콘인데요.
7일(현지 시각), 미국의 경제 수석 개리 콘이 사임했습니다.
이날 개리 콘은 사임 이유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개리 콘이 직접 등장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Gary has been my chief economic adviser and did a superb job in driving our agenda, helping to deliver historic tax cuts and reforms and unleashing the American economy once again. He is a rare talent, and I thank him for his dedicated service to the American people.” ("개리는 경제 수석으로서 맡은 일을 충실히 완수했습니다. 저를 도와 세금을 인하하여 미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는 드문 인재이며, 지금까지 그의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곧 새로운 경제 수석을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언론 CNN은 개리 콘이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사이가 안 좋았으며, 이번 ‘관세 폭탄’이 그의 마지노선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여론은 내각에 불화가 지속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 극우주의자들을 '옹호'하는 것 같은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부터 개리 콘은 트럼프와 사이가 많이 안좋았었습니다. 아마 이번에 "관세 폭탄"을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안겨준 트럼프와 더이상 같이 일하기 싫어진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