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 steemitpoem
이런 날
눈물이 펑펑 쏟아지거나
한두 방울이 흐를 때나
뼈만 남은 앙상한 팔뚝으로
1톤 트럭은 그저 말없이
눈물을 닦아줍니다.
이런 날
내 온몸에 눈물을 믇혀서라도
커피 한잔은 마셔야겠습니다
왜 이런 날에는
커피 한잔에도 금방 취해버릴까요?
이런 날
커피 한잔에
슬 슬 눈이 감겨옵니다
정신을 못 차리고
사경을 헤매다
아직은 덜 깬 몸뚱이를 달래여
꿈이라도 꾸러 갑니다
이런 날
눈물이 펑펑 쏟아지거나
한두 방울이 흐를 때나
뼈만 남은 앙상한 팔뚝으로
1톤 트럭은 그저 말없이
눈물을 닦아줍니다.
이런 날
내 온몸에 눈물을 믇혀서라도
커피 한잔은 마셔야겠습니다
왜 이런 날에는
커피 한잔에도 금방 취해버릴까요?
이런 날
커피 한잔에
슬 슬 눈이 감겨옵니다
정신을 못 차리고
사경을 헤매다
아직은 덜 깬 몸뚱이를 달래여
꿈이라도 꾸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