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간표가 마무리되면서 다시 홍당무 미술학원을 가는 수요일이 왔어요~^^
즐거운 수다가 이어지고 bgm은 라디오 93.1 의 클래식과 국악이 울리는 사랑스러운 저의 아지트예요~
오늘 뭐 먹지?!의 고민끝에 오늘은 일본식 샤브샤브집으로 갔어요
가뜩이나 맛없는 것이 없는 저는 물개박수치면서 저 상을 받았습니다~
보통 샤브샤브 집에서 주는 고기는 속이 비칠정도의 시스루고기잖아요 여기는 저렇게 정육상태가 좋아서 정말 대접하고 싶은 분 모시고 와도 되겠다 싶었어요
지난번보다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되어 쉐프가 테이블마다 토치를 들고 숙주와 차돌박이를 구워 불향이 배인 고기를 맛보게 해주더라구요~^^ 넘나 맛있어요
채소도 숙주 고구마 단호박 적양파 양상추 배추 파 어묵 곤약 정말 푸짐하고 재료가 싱싱해서 국물이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달더라구요~^^ 찬바람 더불면 이제 여깁니다 전 ㅋㅋ
특히 차는 직접 수쉐프가 볶아서 우린 현미녹차라 여기 정말 대단하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드 연발하게 만들어요
아직 집에 못가고 놓치기 싫은 영화를 보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미술학원모임때문인지 이 신선하고 정성스런 샤브샤브덕인지 아니면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때문인지 오늘하루 꽉차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더욱 좋은 것들로 채워가보게 굿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