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쯤 아니 좀 더 추워지려는 때 만나고 새해인사도 여러 경조사도 연락으로 챙기고만 전 직장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시간될때 몇몇얼굴을 보고 영어회화모임도 시작은 벌써 했는데 영 시간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봄에 다같이 보자고 단톡방에서 이야기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말예요
가장 크게 헤어스타일들이 다들 바뀌었더라구요 물론 저는 다시 단발이라 그대로란 이야기를 들었지만요^^
이른 점심을 먹으러 한성대 근처로 갔습니다
모임 멤버중 한사람이 결혼을 앞둬 청첩장을 돌리는 시간도있어구요 그동안 결혼준비가 녹록친 않았다고 크게 싸우고 화해한 스토리까지 다 풀어놓아서 아직 싱글인 저는 괜히 넋놓고 듣다가 겁을 한바가지 먹었어요 ㅎㅎ
참 비슷한점이 없는 사이여도 제 나이때 겪어야할 취업,연애,결혼, 출산,육아,자기반성,각종 뷰티정보의 공유만해도 시간은 훌쩍지나고 모임이 오늘도 참 순식간에 휩쓸고 갔어요^^
오늘은 추천한 메뉴중 곤드레솥밥이 당첨입니다!
이 밥집엔 처음 가봤는데요 점심시간 12:10을 넘가니 자리가 꽉차서 줄서기 시작하더라구요 추석 구정 일년에 나흘만 쉰다고하니 참고해서 한번 가보세요 좌석은 다 신발을 벗고 좌식이니 이점도 알아두셔서 점심드실땐 12시전에 자리하시면 좋아요
일년이 금새 지나니 영어회화 그룹이랑 더 열심히 하자며 오늘은 스터디날도아닌데 40분쯤 공부도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얼굴봐서 반갑더라구요:)
어제 덧글로 보팅으로 위로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 하루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