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노입니다~^^
어제 우연히 어떤분의 포스팅에 실린 좀 억울한 듯한 사연을 읽었습니다.
스팀잇 페스트에 갔는데 호텔 예약에 혼선이 발생해 예약취소의 경우가 발생되고
결국 좀 큰 돈을 억울하게 더 내고 똑같은 방을 쓴 경우입니다.
외국서 이런 경우가 발생할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격양되지 않고 차분한 설명을 합니다.
우선 프런트 직원에게 의도하지 않은 실수가 발생했다 사정 설명을 합니다.
대부분 써비스업이니까 잘 해결해 줄 수 있지만
세상 어디든 까칠하고 융통성 없는
또는 절대 남에게 도움주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그날 하필 그런 직원이 프론트에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이미 "노"란 대답을 준비하고 있는 직원이라면
메니저와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하세요.
여기서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막무가내 손님처럼
"야 !!! 메니져 나오라 그래!!!, 여기 지배인 어딧어 엉?지배인 나오라 그러라구~!!!"
또는 "야 너 내가 누군 줄 알아? 너 이름이 뭐야 엉? 내가 너 가만 안둘꺼야~!!!" 이러시면
친절하신 분이 도와줍니다.
누가? 보안 요원이지요.
그리고 혼자 화내시니라 진 빠지셨을까봐
친절하게 겨드랑이를 받쳐 가시는 길을 안내해 줍니다.
힘은 보안요원이 쓸테니 힘빼고 가시면 됩니다. 질질.
가방도 들어 드립니다. 호텔 밖으로요.
진상을 핀 정도에 따라 경찰차도 타 보실 영광도 드립니다.^^
대부분의 프런트 직원은 말단 사원입니다.
메니저 요청시 직원은 자신이 곤란할 수 있다해도 메니저를 불러줘야 합니다.
그리고 메니저들은 늘 대기하고 있으니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혹 핑계를 대면 언제 메니저와 얘기 할 수 있겠냐 묻고
기다려서 메니저를 만나시면 됩니다.
메니저들은 보통 손님편에서 일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도움을 받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메니저도 그 프론트의 직원과 같은 종족이라면
일단 호텔값을 지불하고 체류를 마치신 후던
아님 숙박을 하고 있는 상태던
본사의 커스터머 써비스에 전화해 불만사항을 말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곳에선 항의를 받은 손님을 위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많은 경우 이미 지불된 금액을 다시 사용하신 카드로 입금을 시켜줍니다.
오래전 호텔 엘리베이터가 잠깐 멈춰 혼자 갇혔던 적이 있습니다.
비상폰으로 괜찮냐 묻고 대답하고 바로 작동이 됐었습니다.
아무런 항의가 없었음에도 그때 2박의 호텔은 무료로 줬습니다.
괜찮타해도 자신들이 뭔가를 해주고 싶다하고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써비스도 제안 받았습니다.
사양했습니다. 한국 음식 먹으려 가느라^^
또 한번은 온수가 잘 안나와
본사 커스터머 써비스에 불만을 제기한 경우였습니다.
시정하겠단 사과와 함께 50불의 기프트 카드가 우편으로 왔습니다.
많은 경우 멤버쉽이 있으면 어떤 경우던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원하는 호텔 싸이트에서 신청만 하면 무료로 줍니다.
호텔 이용이 거의 없는 분도 일단 만들면
한번을 이용해도 없는 것 보단 낫습니다.
저는 선택의 여지가 많은 힐튼 계열과 메리어트 계열을 권해 드립니다.
호텔이 특별한 사람들만 사용하는 곳이라 생각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호텔은 그냥 여행중이나 출장중 머물 편리함을 갖춘 숙박시설입니다.
그리고 얼마든 저렴한 가격이 많습니다.
힐튼의 경우 근 6성급의 콘래드부터
2.5~3성급 가든 인
햄튼 인까지 14개의 다른 이름으로 운영되니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메리어트 호텔도
리츠칼튼부터
코트야드
페어필드 등 30여개의 이름으로 운영됩니다.
두 호텔 모두 "Inn"이 붙은 호텔도 대부분 수영장과 간단한 조식이 무료이고
가격은 장소에따라 10만원 전후면 됩니다.
각 호텔 홈페이지 맨 밑에 계열에서 운영하는 호텔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 호텔에 멤버쉽 가입을 하셨으면
세계 어디를 가던 이왕이면 그 호텔 계열을 찾아 숙박을 하고
포인트 적립과 레벨에 따라 업그레이드나
무료 조식등의 써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마 스팀잇 페스트에 가서 호텔로 곤란을 당하신 분도
멤버쉽이 있었다면 좀 더 쉬웠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고
잘 해결되어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