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암호화폐 또는 토큰이 가치가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한 답은 그닥 어렵지 않다.
암호화폐의 탄생 배경은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결국 현재의 문제점 중 어떤 부분을 해결하려고 하는지가 핵심이다. 나는 이것을 핵심가치라고 부른다.
비트코인은 정부의 무책임한 발권력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했으니 가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더리움은 계약의 불이행성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컨트렉이라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만들어 졌으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팀은 표현의 검열 없음을 위해 태어났으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스팀은 다운보팅이라는 똥 같은 제도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이 똥 같은 제도가 스팀의 가치를 50% 이상 갉아먹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오스는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암호화폐들의 핵심가치(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점)를 끼워 맞추다가 보면 해당 암호화폐가 가치가 있는지 또는 없는지를 판단 할 수 있다.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한번쯤 그 암호화폐가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스팀엔진에서 만들어지는 토큰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해당 토큰이 해결하려고 하는 핵심 가치가 있다면 시간이 흐르다 보면 그 토큰에는 자연스럽게 가치가 생성될 것이다.
- 무엇을 해결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다면 아마도 그것은 그닥인 암호화폐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