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놀랄일이 참 많지만 위 이미지 만큼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몇 안된다.
다른이들은 어떨지 몰라도 저 종이쪼가리가 1만원권과 같다는 것에 나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었다.
이런 상품권은 과자회사라도 뒤에 있지만 저 해피머니 상품권은 뒤에 도대체 뭐가 있는지조차 미천한 나의 경험으로는 알 수가 없었다.
저런 종이 쪼가리들을 보기전까지만 해도 나는 돈이라는 것을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대단한 권위가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실상은 저런 종이쪼가리랑 세종대왕님 초상화가 그려진 퍼런 종이랑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이런 종이쪼가리까지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나타났다.
컬러프린터기로 복사지에 프린트해서 도장하나 꽉 찍으면 5만원도 되고 3만원도 되는 거다.
이 얼마나 놀라운 세상인가 .......돈이라는 종이쪼가리가 가지는 권위라는게 있기나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