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임에도 동네 사잇길은 꽃길처럼 울긋불긋 합니다.
올해는 가을풍경이 오래가는것 같아 좋습니다...
걷는것이 미안할 정도로 온통 단풍잎이 떨어져 붉은 양탄자나 다름이 없네요.
특히 아치형 나무가지가 더욱 기분좋게 합니다.무언가 새로운 세상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지나가는 행인 들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네요.
세상만사가 이런 기분과 느낌으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도 사뿐사뿐 걸어 봅니다.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