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항상 대기 손님이어서 평소 궁금하던 곳이었다. 멀리서 친구가 올라와 가게 된 곳인데 사람들이 왜 기다리는 지 알 수 있었다.
돈사돈의 특징이라고 하면 연탄불과 멜젓이다. 최근 고깃집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곳이 많이 줄었는데 이곳은 아직도 연탄을 고집하고 있었다.
처음 자리에 앉으면 연탄불 위에 바로 멜젓을 올려 준다. 멜젓이 적당히 끓어 오르면 불판 위로 올려 고기와 먹을 수 있다.
불판이 달궈지면 고기 위에 소금을 뿌려 올려준다. 그리고 모든 고기는 직원 분들이 구워줘서 자리에 앉아 먹기만 하면 된다.
주문을 하면 기본으로 계란찜이 서비스로 나온다.
다소 가격이 비싼 점이 흠이하면 흠이지만 맛은 매우 좋았다. 직원분들이 구워주는 고기에는 흠잡을 게 없었고 식감른 물론 돼지고기가 아닌 고기를 먹는 기분이었다. 거기에 명이나물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흥안대로 501-1
돼지고기의 진수! 제주 돈사돈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