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네팔은 시간차이가 3시간반정도 납니다.
한국이 낮 12시면 네팔은 아침 8시반정도 됩니다.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네팔시간으로 새벽에 눈을 뜨고 해가 뜨면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네팔 빈민가를 돌아 다니면, 한국의 60년대 아니 전쟁후 50년대 중반 수준입니다.
우물에서 물을 나르는 아이들과 아침식사인 소 우유를 데우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여자들... 그런 모습입니다.
빈민가를 제일 먼저 확인 하는 방법은 마을에 전신주가 없습니다. 전력회사에서 돈을 받을 수 없다고해서
전기를 공급하지 않습니다. 물을 전기펌프로 퍼올려야하는데 공용우물까지만 전기를 공급하고 요금을 공동으로 지불합니다.
경제상황을 떠나 아니들의 웃는 표정은 정말로 행복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