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시간 가량 잠자는데 쓰는 코알라는
최고 잠꾸러기입니다 이처럼 코알라가 별로
움직이지 않고 많이 자는 이유는 코알라가
먹는 먹이 때문입니다
호주 숲속에 사는 코알라의 유일한 먹이는
유칼립투스 나무의 잎입니다
대부분의 초식동물들은 유칼립투스 잎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무의 잎은 아주 고약한 독소를 지녔기
때문입니다
코알라의 소화기관은 그잎을 소화할수 있게
적응진화했습니다
코알라는 또한 냄새로 잎의 나이까지
알아냅니다 먹거리가 되기 위해선 1년에서
18개월사이의 잎이어야합니다
어린잎은 영양가가 너무없고 오래된 잎은
유독한 독성을 함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나뭇잎에는 아주 적은 칼로리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만 먹고사는
코알라 역시 아주 적은 에너지만 섭취하게됩니다
따라서 코알라는 자기가 섭취한 에너지 이상의
활동을 하지 않기 위해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나뭇가지 위에 앉아 계속 잠을 자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코알라가 덩치대비 뇌의 크기가 작은것도
뇌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는데 불구하고
부족한 에너지량에 기인합니다
게다가 코알라는 물을 마시러 나무에서
내려올 필요도 없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뭇잎
성분의 절반이 물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코알라는 호주 원주민의 언어로
물을 마시지 않는 자 라는 뜻이라니
정말 잘 지은 이름입니다
코알라외에 나무늘보와 주머니쥐도 하루에
20시간자고 여우원숭이는 16시간
햄스터와 다람쥐는 14시간 고양이는
13시간잔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