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의 발달은 근육강화 기억력강화
신장강화 성별선택까지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에서 유전공학으로 인한
신체강화를 한다면 기존의 룰과 신뢰가
깨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는 약물과 달리 변형된 유전자
는 소변이나 혈액검사로 찾아낼수 없다는
사실에 우려합니다 스포츠자체가 필요
없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메시나 호날두를 붕어빵찍듯이 대량생산
가능한데 무슨 재미와 감동이 있겠습니까
또한 기억력강화 시험공부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눈으로 쓱보면 다 암기되고
100점 맞게 되면 하루종일 닭장같은
교실에서 10시간씩 딱딱한의자에
앉아 누가 공부할까요 대학갈때도
기준이 모호해지고 불평등해질겁니다
이처럼 유전공학의 발전은 밝은 전망과
어두운 우려를 동시에 안겨줍니다
밝은 전망은 인간을 괴롭히는 질병의
치료와 예방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고
어두운 우려는 우리의 유전적 특성을
마음대로 조작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샌델은 이 책을 통해 생명공학의 여러
주제들에 관하여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마땅한지를 제시하면서 우리의 동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가 어떠한
사회를 만들기 원하는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삶의 방식들이 과연 우리가 바라는
것인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소크라테스는 세상의 모든 사람과 모순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자기 자신과의
모순을 범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자기모순에서 발생하는 감정 그것은 곧
양심의 가책에서 발생하는 감정입니다
그 감정에 충실할때 우리는 적어도 비윤리적
삶을 살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