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깨달음이 내마음속으로 걸어들어와
내 모든 행동으로옮겨지고 그것이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옮겨지는 그 아름다운
감염의 경로를 생각한다 -죽비소리
중국사람의 금언을 모은것은 많습니다 또한 서양사람의격언을 모은 것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것은 별로보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만 보더라도 니체 마키아밸리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아인슈타인
외국에는 뛰어난 인물들이 많은데 왜 우리는 많이없을까아쉬웠습니다 죽비소리에는정약용허균 허목이제현
신흠 등등 우리 선현들의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이책이 열두장으로 나눈것은 농가월령가에서 달별로
농부가 봄에 씨뿌리고 여름에 김매고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새봄을 준비하듯이 인생농사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기에 나누었다고 합니다
<회심>
사물과 나 사이의 장벽이 무너진다
<경책>
정신이 번쩍드는 말씀
<관물>
삼라만상이 스승이다
<교유>
갈림길의 나침반
<지신>
몸가짐은 마음가짐에서
<독서>
타는 목마름을 식혀준다
<분별>
이것과 저것사이
<언어>
말이 그 사람이다
<경계>
앉은 자리를 돌아보다
<통찰>
삶의 표정을 꿰뚫는 안목
<군자>
가슴속에 떳떳함을 지닌사람
<통변>
변해야 남는다
통변파트에서 인상깊었던 강희맹님이 쓴 "상하"에 대해 소개할게요 좋은 글귀는 자주 읽어줘야 체화됩니다
다 아는 내용도 안보다보면 몸과 마음에서 멀어지고
그릇된 실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위아래 상대적인 이름이다 누가 누구보다 얼마나 더
높고 낮은지를 따지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 된다 누구에비해 얼마나 더 높고 낮은지는또다른 누구 앞에서면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 못한다 여기서 가장 높았던 사람이 저기서는 가장 낮은 사람이 된다 동네에서 폼잡다가큰물에 나가 망신만 당한다 스스로 높다고 생각해 젠체하는 것처럼 위태로운 일이 없다 내가 힘겹고 어려우면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세를 다잡아야 한다 내가 넉넉하여 힘이 생겨도 저 밑바닥 시절을 잊어서는 안된다 높아지려 하면 낮아지고 낮추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