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갈 일이 있어 오전엔 푹 쉬고 무주로 향했습니다
구름이 부드럽게 끼어있는 무주로 가는 도로 양옆에는 신록이 푸른 산들로 애워싸고 있어요
용담댐으로 가는 도로의 가로수는 모두 산딸나무더군요
이 기념관에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잊고 있었던 아픔이 생각났습니다 .![20180527_1628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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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수몰될 그 당시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어요
마을 사람들의 생활터전의 모습도 담겨있구요
눈물을 머금고 떠나는 모습
집이 부서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 맘이 어땠을까요 ㅠ
마지막으로 제사를 지내는 모습도 보입니다
고향을 잃은 이들은 지금은 어디에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진안군의 6개읍면의 문전옥탑이 수몰됐고 1만2천616명의 이주민을 발생시켰던 용담댐
그리고 수몰되어 사라진 마을 이름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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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이 정말 아픔이 아프드라구요
1991년에 시작하여 12년간의 공사끝에 완공되어 지금은 전북지역의 젖줄같은 식수를 공급하는 이곳은 아픔을 뒤로 한채 고요하고 아름답기만 하네요
우연히 방문하게 된 용담댐 역사를 보며 숙연해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