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사람들을 태워다 줄 일이 있어 늦은 밤 갑작스레 가게 되었어요.
점심을 늦게 먹었다고 해야 하나 저녁을 빨리 먹었다고 해나
하튼 배가 고프기 시작해서 남원에 사시는 분들께 잔치국수 파는 포장마차 있는지 물어보니
지금 축제중이라 난전을 하고 있을거라네요
저도 고향은 남원인데 축제에 가 본 적이 까마득해
잘됐다 싶드라구요
올해 87회를 맞이하는 춘향제는 사월초파일 이맘때 항상 진행되는데 마침 내일까지 진행하드라구요
신나서 팔짝팔짝 뛰며 양림단지 분수대에서 기념사진도 찍고![20180521_224835.jpg(
해물파전과 잔치국수를 먹기 위해 난전을 찾았어요
난전의 모습을 담기 위해 또 한장 찰칵
저 다리는 애뜻한 두 남녀 춘향이와 이도령이 걷던 다리일까요~??ㅋ
역시 축제는 밤의 거리로 시끌벅적
다양한 먹거리로 유혹하지요
시간이 늦어서 사진도 몇 장 못찍고 잘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잠시 구경하고 간식도 사먹고 오란다도 한 봉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남원의 밤하늘은 높고 별빛도 참 고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