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눕는 시간에 맞춰 아내에게 맡긴 후 홀로 나와 걸었습니다. 하염없이 걷다 보니 강원대학교 정문까지 왔습니다.
닭발집이 저에게 오늘 닭발에 소주 한잔 어떻냐고 손짓합니다.
주소: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19
닭발을 포장하여 부랴부랴 집으로 향하지만, 많이 식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좋지 않습니까. 닭발과 함께라면...
뭔가 독특한 게 보이지 않습니까?
아내가 특별히 만들어준 소주잔입니다. ㅎㅎㅎ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한 잔씩 해야겠습니다.
내일을 위해 후다닥 걸치고 깊은 잠에 빠져야겠습니다.
스티머 여러분 오늘도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