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유래를 알고 계시나요? 저도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오늘은 매콤달콤한 숙주나물과 돈까스가 만나 돈까스를 먹을 때 느낄 수 있는 느끼함을 잡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주소:강원도 춘천시 동면 후만로 167
이곳은 특이하게도 토요일에 쉽니다. 배짱 장사하시나... 낮 11시 30분에 오픈하니 브런치로 드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최고 인기메뉴인 숙주돈까스는 11,000원입니다. 작년 말만 해도 9,000원이었는데 가격 상승이 좀 크네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맛집이니. 자꾸만 오게 되니...
주문하면 샐러드와 빵이 나오는데 좀 빈약합니다. 작년보다 많이 빈약해졌습니다. 원래 따로 담아져 나왔었고 샐러드도 여러 가지 종류의 채소가 담겨 나왔었는데 이제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순합니다.
기다렸던 숙주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숙주맛은 살짝 매콤합니다. 돈까스는 일품이죠. 바삭함과 육질 고유의 맛이 잘 어우러져 돈까스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돈까스만 먹다 보면 느끼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 느끼함을 매콤한 숙주나물이 잡아줍니다.
이렇게 먹으면... 돈까스계의 끝판왕.
춘천으로 쏘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