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주는게 어떨까요?
다음은 [완벽한 공부법] 내용 중 일부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리학자 애덤 그랜트는 어느 대학 콜센터 책임자에게 무기력에 빠진 직원들에게 기대감을 주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대학 졸업생들에게 기부금 요청 전화를 하는 직원들은 반복되는 거절로 심리적 탈진 상태에 빠진 것이다. 애덤 그랜트는 직원들의 무기력을 없앨 묘수를 생각해 냈다.
그는 직원들을 교육하며 편지 한 통을 읽게 했다. 편지는 장학금을 받은 윌리라는 학생이 보낸 것으로 장학금이 얼마나 자신에게 중요했고 장학금으로 자신의 삶이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담겨 있었다.
5분 분량의 편지가 보여준 위력은 대단했다. 이후 기부금이 세 배나 늘었다.
애덤 그랜트는 생각했다. 직원들이 장학금 수혜자의 편지를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나면 어떨까.
그래서 다른 교육 때는 장학금 수혜자를 초청해 직원들과 직접 만나게 해 주었다. 그러자 직원들의 생산성이 미친 듯이 상승했다. 기부금액이 다섯 배나 오른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계속되는 거절에 직원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 의미를 잃어버리고 무기력에 빠졌다.
하지만 장학금 수혜자의 편지와 직접 만남으로 수많은 거절을 겪으며 받아 냈던 기부금이 학생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꾼 것을 확인하자 새 힘을 얻었던 것이다.
실패가 거듭되는 공부나 일을 반복적으로 할 때 우리는 기대를 잃어버린다. 그러나 그때마다 내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 일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고 상기할 필요가 있다.
니체는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태에서도 견딜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록 비관적인 상황에서 기대조차 찾을 수 없는 상태에 있다 할지라도 내가 하는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확인한다면 견뎌내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
우리 주위에 무기력에 빠진 사람, 일에 지치거나 공부에 지쳐 행복감이 줄어든 사람이 있다면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감사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저부터 실천 해야겠습니다.
두 딸의 뒤치닥거리에 지쳐있는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어요. 과연 어떤 반응이 돌아올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