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팀잇을 처음 접한 것은 작년 10월 쯤으로 코인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찾다가 그란데님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부터 입니다. 처음에는 '네이버 블로그같은 것이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지요.(아쉽습니다. 기회는 가까이에 있었는데 잡지 못했네요.)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11월에 가입을 했지만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야 스팀코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스팀잇 활동이 스팀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약 1달 정도 활동 중 입니다.
문득 스팀잇 초기 분들의 존재가 궁금해집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몇몇 고래분들을 보기도 하고 가입 초기분들의 글을 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왕성히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활동이 미미해서 알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엄청난 변동성을 견디며 묵묵히 견뎌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이 과정에서 익절이나 손절을 하고 떠나버린 분들도 계시겠지요.
2016년에 가입하여 활동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한참 먼저 코인계에 발을 들여 투자를 시작하셨고, 그 분들께서 효율적인 투자를 하셨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머쥐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초기 분들은 회사를 그만두고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어렸을 때엔 로또되면 무얼 해야하나 고민할 때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다니며 살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많이 다르네요. 지금은 소속을 유지하기 위해 직장을 계속 다니며 돈에 구애받지 않는 여유로운 삶을 살겠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생활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부럽네요.
나머지 분들. 그 분들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