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雨가 내리는 것이라 했고
나는 飛가 날고 있는 것이라했고
너는 다만 슬프다고(悲) 했다.
그에게 비는 그저 하늘에서 내리는 것이고
나에게는 비가 마치 날고 있는 것 같아 보이고
너는 그런 것 보다 다만 슬프기만 하다.
시는
간단한 것 속에 복잡한 것을 담기도 하고
복잡한 것 속에 간단한 것을 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저마다의 시선에 따라 보이는게 달라지기도 하죠.
제가 직접 쓴 시가 아니기 때문에
그저 인상깊게 읽은 시 하나 공유하려는 생각으로 당연히 수익은 막아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