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일끝나고 집으로
오는데 비가 많이 오더라고요.
손도 시렵고 옷은 젖고
짜증이 아주 그냥...
그런데 거리를 지나다가 어디선가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냄새까지 끝내주는게
배에선 꼬르륵꼬르륵...
바로 만두가게였습니다.
그래서 만두를 사왔습니다.
그것도 2팩이나 말이죠.
와이프하고 소율이는 친척집에서
놀다가 온다며 가출했고요.
그래서 만두 2팩 제가
다 먹어버리기로 했습니다.
뚜껑을 열었더니 제가 좋아하는
고기만두가 방긋 웃으며 인사를 하네요.
따끈한 고기만두가 정말
맛있게 보이죠?
간장에 콕 찍어서
먹었는데요.
우억~~ 입에서 그냥
살살 녹아버립니다.
이 만두가게가 은근히 장사가 잘되던데
이렇게 맛이 좋아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역시 만두는 고기만두가
제맛이에요.
정신없이 고기만두를 흡입했더니...
텅... 2팩을 홀라당 먹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저녁
무엇을 드셨나요?
비도 오는데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