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색(탈색 포함)
일단은 왜 염색을 했냐면, 한국에선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외국에 가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아 했다.
결과는 대만족. 초록빛 파란빛 도는 이쁜 머리카락을 얻었다.
주노헤어 강남점 아멜리부원장님께 시술 받았다^^
2.증명(여권)사진 찍기
여행 말미에 인도에 들렸다가 한국에 올 생각으로 여권사진을 찍었다. 인도 e비자를 이것 저것 하느라 미처 발급받지 못해서 해외에서 하게 되면 하려고!
원래 여권사진은 수정하면 안되는 데 살짝 했다 ㅋㅋ
홍대 가로그라피에서 찍었다.
예전에 프로필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서 또 이 곳으로 간 것!
- 문신(타투)
막연히 문신해야지 하다가 출국 전이 딱 나이스타이밍 일것 같아서 했다.
홍대 밍고타투
인스타 아이디 @mingo_tat2
타투이스트 밍고님에게서 받았다.
예전에 피부에 뭐 점빼기라던가그런 것들보다 안아팠다. 눈물도 안났다.
엄마 언니 내가 있는 사진으로 했다.
뭐든 처음이 첫 경험이 두렵지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타투도 기회가 되면 다른데 또 하고 싶다.
- 도장 파기
소소한 버킷 중에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있어 그 친구들한테 내 이름 석자 알리기 위해 도장을 팠다.
명함도 생각했지만 마침 인사동에 갈 일이 있어 도장으로 정했다.
오늘은 출국 전에 크게 한 네 가지 일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와서 일을 구하고 처음으로 맞는 쉬는 날이라서 맛집도 가고 산책도 하고 공원 벤치에도 앉아 쉬기도 하고 맛있는 모떼도 마시고.
피터팬이라는 카페에 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포스팅을 하네요.
고맙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 행복하세요.
P.S 고 샤이니 김종현 분 이제 힘들지 마시고 편안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너무 가슴아프지만. 그 곳에선 행복만 가득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