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렇게 깜빡깜빡 정신이 없는지.....
어제는 출근할때 너무 추워 외투를 입고 왔는데-,
퇴근할땐 큰 쇼핑백에 쑤셔넣고 간단한 맨투맨티만 후딱 갈아입고 나가려는데
같이 일하는 동생이
언니 옷 거꾸로 아니야??글자가 뒤에 써있는데...
응?아닌데...어머어머!!(부랴부랴)
덕분에 만석인 지하철 안에서 창피함을 면할수 있었죠:)
나이 서른넘어서 옷 거꾸로 입기는 또 처음인듯^^;;;
하지만 실수가 그날로 끝이 아니었거늘
오늘 아침에 병원문을 열려고 가방을 뒤지는 순간
갑자기 머리가 새하얗게 되버렸......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가 생각을 해보니
하....
하나가 틀어지면 반드시 또 다른 하나가 틀어지는데
부디 오늘 하루에 액땜이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