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서 추석에 시댁에서 저녁만 먹고돌아고 친정엔 가지도 못했다. 덕분에 이 긴연휴를 온전히 우리의 시간들로 쓸수 있게 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아쉽기도 했다.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휴일동안 아이와 축제도 가고 박물관도 가고 헌책방도 다녔다. 덕분에 시집도 필사할 노트도 한잔의 커피도 생겼다ㅋㅋ
내일부터 신랑은 출근하고 없지만 또 주말은 돌아올거니까 너무 우울해하지는 말기ㅋㅋ
긴연휴도 어려운일이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