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낚시와 같네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
밑밥을 뿌려 놓고 미끼를 던져
기다리는 것. 사냥이 아니라 가두리 양식
처음엔 잔챙이들이
미끼를 두드리다가 물기도 하고
그걸 보고 월척들이 달려드는 것
시간이 흘러 미끼를 갈아야 되기도 하고
때론 잔챙이가 걸려 놔 주기도 하고
때론 기다리다 지쳐 시간이 다해
일어나야 할 때도 있고
결국은 시간이 지나야 하고
시기가 무르익을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때론 성과없이 일어나서 다시 채비를 해야하고
결국 월척을 낚기 위한 것이데,
알맞는 채비를 하고 기다려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