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마음 - 안녕하신가영
미시감(未視感)
여러 번 경험한 적 있는 일을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느끼거나 그렇게 착각하는 것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누군가에겐 아닐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지극히도 평범한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여행을 자주 가기는 어렵다보니,
그래서 시간이 날 때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소소하게나마ㅡ 카페나 식당이나 제가 겪어보지 않은 새로운 곳이요.
오늘 오후에는
매일 가던 스타벅스에 앉아
매번 하던 독서를 하는데
왜 이렇게도 새롭게 다가왔는지
그게 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누군가와 일상을 나눈다는 게
조금 더 새로운 일상을 만들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모처럼 특별하지 않아도 특별한 주말이었네요 :)
돌아오는 주가 지나면 17년의 반절이 지나게 되는데,
앞으로 남은 반년 동안 조금 더 의미있는 일을 계획하고 꿈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