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빠른 결제속도, 낮은 비용, 높은 효율 그리고 강화된 보안 네트워크로 무장한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발표했다. 돌아오는 10월부터 상용화 될 예정인 IBM Blockchain World Wire는 리플의 국경간 송금 시스템인 xRapid와 흡사해 보이지만, Blockchain World Wire는 XRP가 아닌 모든 종류의 디지털 화폐를 중간화폐로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Blockchain World Wire는 자산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규모의 자산을 어디에나 송금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넓은 확장성을 도모한다. 또한 모든 거래 기록은 스텔라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프로토콜인 스텔라는 크로스 보더 송금을 위해 만들어졌다. 스텔라와 협업한 Blockchain World Wire는 법정화폐와 연동돼 가격 변동성을 줄인 스테이블 코인이나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해 블록체인상에서 이동하는 구조이다. 관련기사
중국 대법원, 최고 인민 법원이 블록체인 내 기록된 데이터를 법정 증거로 공식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당사자의 디지털 서명과 신뢰할 수 있는 해시값과 타임스탬프로 미루어 보아, 블록체인상 데이터는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항저우 인터넷 법원 저작권위반에 관한 분쟁의 연장선과도 같은 이러한 공표는 인터넷 법원에 기준점을 주어 향후 베이징시와 광저우시에도 설립될 예정이다. 인터넷, 블록체인 등 현대사회의 기술발전에 발맞춰, 법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한다. 중국 정부의 철저한 암호화폐 규제 속에서도 블록체인의 상용화는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관련기사
미국의 대형 은행인 씨티그룹은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기관 투자자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미국의 비 증권회사를 대표하는 증권형태인 ADR (American Depositary Receipts)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DAR (Digital Asset Receipt, 디지털 예탁 증서)은 여러 가지 단점들을 보완해 투자자에게 간접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투자를 가능하게 했다.
DAR은 미국 투자자들에게 외국 주식을 간접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해 암호화폐는 별도의 관리자가 보유하고, DAR은 씨티그룹에서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두 차례 암호화폐 관련 상품거래를 중단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반응은 아직 미지수이다. 경제시장의 혼란을 방지한다는 명목이라 발표했지만, 은행이 ADR의 최대 발행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DAR은 안정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암호화폐 대부로 잘 알려진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스테이블 코인 제미니 달러(GUSD)를 발표했다.
달러와 동등한 가치를 형성하는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암호화폐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가격 안정성을 보완한 디지털 화폐이다.
윙클보스 형제는 제미니 코인으로 스테이블 코인 성장세에 동참하는데, 세계 최초로 감독기관을 통해 완벽히 규제된 코인이라는 특징을 보여준다. 뉴욕주 금융 서비스국 (NYDFS)의 규제를 받아 주기적으로 회사의 자금을 확인받게 해 달러와 제미니 달러의 동등한 가치형성을 이룬다. 관련기사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즈 지방정부가 디지털 운전면허증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했다.
호주의 IT기업 Secure Logic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관련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는 호주 중앙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경제계획의 일부분으로,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면허증 식별과 정보저장을 할 수 있어, 위,변조 문제와 편리함을 도모하려 한다. TrustGrid 라고 불리는 이 블록체인 플랫폼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또한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재정 낭비를 최소화한다. 더 이상 일반 카드 형태의 증서를 보유할 필요가 없어지는 추세이다. 관련기사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Ethereum Name Service)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더리움 지갑과 스마트 컨트랙트 등 다른 여러 서비스에 도메인 ‘.xyz’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복잡한 주소를 대체하고 싶은 누구나 모든 도메인 이름 서비스 등록기관에서 구매해 ‘.eth’ 도메인처럼 사용할 수 있다.
테크기업인 XYZ가 제공하는 도메인 .xyz는 이번 연초 시작한 .eth도메인에 이어 ENS가 제공하는 두 번째 최상위 도메인이다. 현재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이 사이트 주소를 ‘abc.xyz’로 사용하고 있으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도 groundx.xyz를 이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국내 네이버의 N드라이브와 같은 외부 클라우드 서버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아마존과 오라클같은 대형 기업들은 자체 클라우드 서버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인이나 기업들에게 더 손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아마존의 비즈니스 클라우드 칼레이도(Kaleido)는 기업들을 타겟으로 쉽게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게 지원하는데 네트워크 구축보다 자체 서비스와 질 향상에 집중하게 만든다. 오라클 또한 비슷한 서비스를 개발해 타사 에플리케이션과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오라클 블록체인 클라우드에서 통합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한다. 관련기사
유엔(UN) 산하 기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난민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동안 고질적으로 야기되었던 기부금의 투명하지 못한 사용의 해결책으로 블록체인이 도입되었다. 기부금과 기부물품구매시 제 3자의 개입이 필요가 없고, 난민은 직접적으로 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재 요르단의 자타리 난민캠프와 아즈락 난민캠프에서 이뤄지는 블록체인 기반 현금 거래에는 약 11만 5천여명이상의 누적인원이 수용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유엔 여성기구와 협업한 세계 식량계획은 이전에 난민에게 구호비를 지급할 때 현금이나 카드 대신, 홍채 스캔만으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기술, 빌딩 블록스(Building Blocks)를 도입해 7만 6천여명 이상의 난민들이 사용할 수 있었다. 실상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가시적 결과를 얻어낸 의미있는 사례가 되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