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가 24시간이라는 점이 긴 횡보라는 느낌을 주곤 있지만, 사실 횡보한지는 4일이 채 안됩니다.
주식시장의 경우 오후 3시반이면 장마감하니 6시간반이 일일 거래시간이라 같은 4일이라해도 코인쪽이 훨씬 길게 느껴지는 거겠죠.
주식 종목 중에는 6개월이상 바닥에서 횡보하는 종목도 많습니다. 그런 종목중에서 횡보박스권을 탈출하는 아이가 간혹 대박을 터뜨려주기도 한답니다.
횡보는 일종의 매물소화의 과정이라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조금 오르면 매도가 나오고, 조금 내리면 매수가 들어오면서 박스권 추세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조금씩 움직이는 거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향후 상승의 걸림돌이 될 매물대를 조금씩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매물소화를 왜 할까요...
하락할 아이라면 그럴 이유가 없겠죠.
지난 폭락에서 겪었듯이 매도의 힘이 매수의 힘보다 강하면 지지선이 힘을 못내고 흘러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닥을 딛고 상승반전이 한방에 된다면 좋겠지만, 언제나 가다서다 하며 추세를 가다듬는 과정에서 상승반전으로, 다시 하락추세의 연장으로 만들어져 가는 겁니다.
횡보의 끝에서 박스권을 벗어나는 급변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때부터 방향을 잡습니다.
횡보박스권 상단을 뚫고 솟아 오른다면 아마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판단됩니다.
만에 하나, 제 경험상 볼 때 수렴의 끝에서 아래로 훅 떨구어서 마지막 매물까지 쏟아내게 만들고는 걷어올리는 패턴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전저점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짝 흔들어주고 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바로 우상향으로 가는 게 제일 좋겠지만요^^
횡보가 좀 길어지다보니 주변에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제 생각을 몇자 적어봤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