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발생한 342,000ETH 업비트 해킹사건이후 업비트 입금 지갑이 좀처럼 열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해킹범은 탈취한 이더리움을 여러가지 형태로 현금화 하려는 시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 화폐 보안업체인 웁살라 시큐리티는 업비트 해킹자금 추적 게시판을 만들어 해킹범의 동선을 추적해 나가는데 협조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련된 지갑 개수가 무려 2만 8천개를 넘어가고 있으며 7만 4천여개의 트랜잭션을 일으키고 있다
현금 인출을 위한 거래소 자금 유입은 10개의 거래소에 여러개의 주소로 이동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바이낸스를 비롯한 대부문의 거래소들이 업비트 해킹과 관련된 자금을 동결시키는 협조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해킹범이 얼마의 자금을 현금화에 성공했을지는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거래소를 통한 현금화가 난항에 부딪히자 해킹범은 또 다른 방법으로 이더리움을 처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업비트 글로벌의 트위터에 따르면 해커가 텔레그램 봇으로 탈취한 이더리움을 판매하고 있으니 거래시 UpbitSaviors를 통해 도난 계정과 연관된 것인지 확인을 철저히 하고 거래해주길 당부하고 나섰다
쫒고 쫒기는 심리전은 한편의 스펙타클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해킹범의 결말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