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 19일에 들어왔지만 학기 시작은 1월2일부터라 할 것도 없고 시간도 느리게 갑니다.
다행이도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한국인 형 한 분도 이미 싱가폴에 들어와 있는 상태라 오랫만에 싱가폴 탐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만한 크기에 싱가폴은 고층건물만 빽빽하게 있을 것 같지만 돌아다니면 곳곳에 녹색을 많이 보게되요.
버스를 타고 싱가폴 중앙에 위치한 호수에 도착.
조금 걸으니 호수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커서 놀랐네요.
동행한 형이랑 열심히 수다나 떨면서 호수 옆으로 펼쳐진 트래킹 코스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가끔씩 시내에서 사람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적막하게 자연 구경하는 것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