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블록체인 시대 스팀잇에 @songa라는 이름난 화가가 있었다.
스팀잇왕 @ned는 불교를 숭상하여
@songa에게
인터페이스 곳곳에 벽화를 그리도록 명령했다.
한번은 그가 kr커뮤니티에 가서 벽화를 그렸다.
벽에 흰 용을 네 마리나 그렸는데 긴 이빨과 발톱이 꼭 진짜 같았다.
그러나 네 마리 모두 눈동자를 그려 넣지 않았다.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눈동자를 그려 넣으면 용이 곧바로 날아가 버릴 것이오."
허풍을 떤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러면 그럴수록
어서 그려 넣으라고 성화를 부렸다.
그는 성화에 못 이겨 두 마리에 눈동자를 그려 넣었다.
그러자 삽지간에 날씨가 변하며 큰비가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더니
용 두 마리가 모니터를 뚫고 나와 검은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인터페이스에는 아직 눈동자를 그려넣지 않은 두 마리만 남아 있었다.
화룡점정
[畵龍點睛]
무슨일이든 가장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 필요한 부분을 매듭지어야 전체가 완성된다는 뜻이다.
용의 승천은 모든 수양과 노력의 성취를 뜻한다고한다.
사람들은 흔히 처음에는 기세 좋은 일을 시작하다가
끝에 가서는 흐지부지로 끝내는수가 많다.
2
전에 주문했던 키크는약(?)을 먹고있다.
선식처럼 우유에 타먹는건데,
평소에 아침을 안먹는편이라 아침대용으로 먹는중이다.
근데 참 신기한게 꿀이나 설탕을 안타먹어도 달다.
비타민이 포함되어서 그런건가싶기도한데..
알게모르게 뭐 이상한거들어갔나 의심이 되기도한다.ㅋㅋㅋㅋ
생각보다 달아서 좋긴하지만.
3
오늘은 큐레이팅 숙제가 밀려있다.
으악.
4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
오디션프로그램을 보면 항상 단골로 나오는 노래다.ㅋㅋ
정말 많이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7년이 지났다.
오랫만에 들었는데..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