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리에게 사냥을 시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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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에 ned@ned라는 사람이 매를 길러 산토끼를 잡으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도 한번 매사냥을 해 볼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는 매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도 본 적이 없어
거리에서 팔고 있는 오리를 매라 여기고
그 가운데 가장 살찐 놈 한 마리를 사다 들에 나가 사냥을 시켰다.
우거진 수풀에서 토끼가 튀어나오자
그는 급히 오리를 공중으로 던지며 토끼를 쫓으라고 소리쳤다.
날지 못하는 오리는 꽥 소리를 지르며 땅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오리를 잡아서 다시 던져 봐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서너 번 던지고 났더니 오리는 머리가 깨질 지경이 되었다.
갑자기 오리가 비틀비틀 일어나더니 말했다.
"나는 오리지 매가 아니오.
나는 사람들이 잡아먹기 위해 기르는 오리란 말이오.
왜 나를 집어던져서 이 고생을 시키는거요.
잡아먹으려면 곱게 잡아먹을 것이지 ㅡ.ㅡ"
"아니, 넌 매가 아니라고? 나는 토끼 잡는 매인 줄 알았더니 오리란 말이냐?"
오리는 자기 물갈퀴를 들어 보이며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말했다.
"내 발을 보시오. 토끼를 잡을 수 있게 생겼는지."

오리에게 사냥을 시키다니
매압착토

매는 훈련을 시켜 사냥에 쓰고,
오리는 먹여서 살을 찌워 알을 낳게 하거나 잡아먹는다.
이 우화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지도자를 풍자한 이야기이다.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고 쓰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일에 적합한지를 파악하고 겉으로 들어난 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실제 능력을 면밀히 검토해야한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사실 오늘은 바쁜 하루를 보냈다.
나는 보통 밤8시쯤부터 일기를 쓰기시작하는데,
오늘은 9시까지 바쁜일이 있어서 못썼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안쓰고 쉬려고했는데..
아마 없겠지만 내 글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헐레벌떡 일기를 쓰고있다.

점심에는 코다리조림을 먹었다.
난 사실 코다리같은 생선을 좋아하진않는데
오늘 제대로하는 집에가서 먹어보니..
나름 밥도둑인거같았다.
생선이 맛있었다기보단 양념이 맛있었다.
돌솥밥을 양념에 비벼먹으니

캬ㅏㅏㅏㅏㅏㅏㅏㅏㅏ ⎝⎝⎛° ͜ʖ°⎞⎠⎠

3

스팀잇에서 평판은 매우 중요하다.
한번 바닥을 치면 다시 올리는게 쉬운일일까?
나는 매우 매우 매우 힘들다고본다.
어뷰징을 하는게 차라리 낫지,
어뷰저는 여러방법으로 갱생이 가능하다
이상한짓해서 평판 다깎아먹으면 답도없다.
일단 사람들의 머리속에 한번 딱 박히면,
그것을 다시 빼내는것은 쉽지않다.
블록체인에 박제되는거?
그건 사실 별로 무섭진않다.
박제는되지만 누가 그걸 일일이 찾아보고있겠는가.
근데 사람들의 머리속에 박제되면?
그 사람들에의해 매일매일 블록체인에 박제될것이다.

4

엠씨몽의 죽을만큼아파서 라는 노래다.
대체 이빨을 왜빼서... 후... 참 안타깝다.

I found the way to let you leave
I never really had it coming
I can't be in the sight of you
I want you to stay away from my heart
너희 집 앞으로 가고 있어
빨리 전화 받어
내가, 아파서 죽을 것 같거든?
너 못보면, 내가 진짜 죽을 것 같애
전화 좀 받아줘, 1분만
내 말좀 들어줘봐, 잠깐만
죽을 것 같애서 난 숨도 못쉬어
나좀 살자, 제발 한번만
너의 집 앞에서 네시간째
찢어지는 내 맘 넌 모른채
웃고있니, 행복하니
모든 추억과 날 버린채
아프고 숨이 막히는 침묵
어느 새 내 눈물을 가려버린 빗물
머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끼칠 듯
내 피가 솟구치는 기분
중독된것처럼
하루종일 온통 고통스런
But she's gone
바라보는 너의 시선 그리워
That's why sing this song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말해줘 나 살 수 있게
난 술에 만취
마음이 안심하는 것도 잠시
시간이 약이면 왜 낫질 않지
이럴 순 없어, 이건 사랑의 반칙
미안해, 난 참 욕심이 많아
수면제도 나를 돕지를 않아
밤낮이 바껴 니 생각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 몸부림 치나봐
하늘이 내게 내린 벌인가
아님 그리 쉽게 나를 버릴까
억지로 누군가를 사랑하며 또 살아갈까
별들 사이를 누비고 내 맘을 노래로 채우고
Don't leave, let me freez
날 좀 도와줘, Help me please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말해줘 나 살 수 있게
나를 두고 가지 마
정말 끝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
단 하루조차도 너 없인 살 수 없어
하늘이 내게 내린 벌인가
아님 그리 쉽게 나를 버릴까
억지로 누군가를 사랑하며 또 살아갈까
별들 사이를 누비고 내 맘을 노래로 채우고
Don't leave, let me freez
날 좀 도와줘, Help me please
죽을 때까지 기다릴거야
니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난 기다릴거야
내일 다시 올께
내일 다시 올께

[잡담] 오리에게 사냥을 시키다니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