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골프라운딩을 나갔는데,
비슷한시간대에 라운딩을하던 어떤 아줌마가 홀인원을 쳤다고한다.
프로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2500분의 1이고 일반인은 12000분의 1정도라고하는데,
일반인의 경우 주말마다 매주 라운딩을 나가도 57년에 한번칠까말까한수준이다.
어쩐지 라운딩을 조진이유가있었다. 그 아줌마한테 모든 운이 몰렸나보다.
아무튼 라운딩을 맞추고 장어를 먹으러 '방장산풍천장어'라는 장어집을갔다.
주소는 전북 고창군 고창읍 수월길 8
일단 찌개부터 맛있었다. 진한 된장찌개는 언제나 최고다.
초벌이 한번되어있는 장어의 모습.
친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장어를 맛있게 구어주신다.
캬.. 노릇노릇 꿀맛이었다.
나는 소금구이보다 양념구이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도 맛있게먹을수있었다.
가격은 1인분에 29000원이다.
장어를 먹은후, 사발냉면을 시켰다.
3~4인용 후식냉면인데 큰 사발에 담겨져나온다.
솔직하게말하면 면은 별로였지만 국물이 달달하니 맛있었다.
불고기 냉면도 파는데, 먹어보진못했지만 아마 그건 더맛있지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