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덩달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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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장님(@버니) 하나가 우연히 여러사람들과 자리를 같이하고있었다.
마침 우스꽝스러운 일이 일어나 그것을 보고
여러사람들이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따.
그러자 장님도 덩달아 웃는게 아닌가?
그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물었다.
"여보시오. 당신은 앞도 보이지않으면서 도대체 뭘보고 웃는거요?"
장님이 말했다.
"여러분이 보고웃는것이라면 틀림없이 우스운 일이 아니겠소?"

덩달아 웃는다
중소역소 무리衆웃을笑또亦웃을笑

장님의판단이 잘못됬다고 할수는없다.
여러사람이 함께 웃엇으니 그 일이 어떤일인지는 몰라도
우스운일에는 틀림없을것이다.
그러나 두눈을 멀쩡하게 뜨고도 남이하는일을 무분별하게 따라하고
남이잘못하면 덩달아 잘못을 따라하는 사람은 눈뜬 장님이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오늘은 밖에 좀 돌아다녔는데
여기저기 피부가 빨갛게 타버렸다.
나는 피부가 약한편이라 신경을 많이쓰는데,
예기치못하게 햇빛을 많이받는바람에 X됬다.
팔이 뜨끈뜨끈하다. 하하하ㅠㅠㅠ

3

어제 폭발물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려는 승객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승객들이 공항에서 대피하는 소동이있었다.
알고보니 거짓신고였고.. 거짓신고한 이유를 물어보니

"제주행 마지막 비행기를 놓쳐 홧김에 거짓 신고를 했다"

할말을 잃었다.

4

이번밋업에서
스팀잇을 광고마케팅목적으로 쓰고싶다는사람이 많다는 말에
ned@ned는 보팅을 사던지 어쩌던지 해서
trending. 대세글에 올리면된다라고말했다.
네드의 의지를 계승한 wikitree 당신은 대체...!!!
나는 근3달간 대세글을 들어가본적이 한번도없다.
아마 대세글을 보는사람보다 안보는사람이 훨씬 많을거같은데
광고가 광고다워야지, 사람들이 안보면 광고의 효과는 없다.
얼마전에 있었던 wikitree 사건만봐도..
뭐 아무튼 적어도 kr커뮤니티에선, ned@ned의 답변은.. 글쎄올시다?

5

아이유의 미아 라는곡이다.
이 곡을 딱 듣고, 이 가수는 될성부른나무라고 생각했다.
역시나 나의 생각은 맞았다.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울먹일 힘마저 없는 것 같아
우리 이별이 꿈이 아닌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깨어나길 비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아픈 내 가슴도 깊은 상처들도 나쁜 널 미워하는데
사진을 태우고 기억을 지워도 널 잊을 수 없나 봐 사랑해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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