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목숨보다 소중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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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r-swim 태그 사람들은 모두 다 수영을 잘했다.
어느 날 강물이 갑자기 불어났다.
대여섯 사람이 나룻배를 저어 한강을 건너는데,
중간쯤 이르렀을 때 물결이 일어나 배가 뒤집히고 말았다.
모두들 강 언덕을 향해 헤험쳐 갔다.
그런데 한 사나이가 전력을 다해 헤엄을 치는데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이상하게 여긴 친구들이 물었다.
"평소에는 수영을 제일 잘하더니 왜 자꾸 뒤쳐지는가?"
그가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허리에 동전을 차고 있는데 너무 무거워 헤엄치기가 어려워 그러네"
"빨리 버려! 어차피 그거 몇스팀밖에안되잖아 등신아!"
친구들이 안타까워 소리쳤다.
그러나 그는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만 저었다.
벌써 언덕으로 올라온 친구들이 큰소리로 외쳤다.
"돈에 눈이 멀었냐? 물에 빠져 죽고 나면 스팀파워가 뭔 소용이야!"
그는 눈을 뒤집어 뜨고 여전히 고개를 저었다.
결국 물거품이 몇 번 이는가 싶더니 그만 빠져 죽고 말았다.

목숨보다 소중한 돈
애전망명 愛錢忘命

수단을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잘 살기 위해 재물이 필요한 것이지
재물을 얻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처럼 무엇이 더 중요하고 근본인지 모르는 사람은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재물을 지키려다 정작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오늘은 어이없는 일이있었다.
점심때 배달어플로 음식을 주문하고 공기밥을 추가했다.
근데 배달음식을 받고보니 공기밥은없고 왠 사이다가 왔다.
주문내역과 영수증을 보니... 잘못시켰던거다.ㅋㅋㅋ
사이다를 공기밥으로 착각하다니ㅋㅋ 뭔 생각이었나싶다.

3

잡담일기를 쓴지 어느덧 2달이 되간다.
내용이야 뭐 어떻든 어찌저찌 1일1포스팅을 하고있긴한데..
일기쓰는거조차도 쉽지않다는걸느낀다.
사진한장에 헛소리만 갈기고 몇십달러찍히면 얼마나좋을까.
그래도 매일 이렇게나마 글을 쓴다는건 참 유익한 일인거같다.
저녁시간만되면 모니터앞에서 글을쓰게되니까말이다.ㅋㅋ

4

배치기의 no.3 라는 노래다.
나온지 10년된 노래인데 언제들어도 신난다.
피처링한 여성분의 하이라이트부분도 좋고
막막한 인생을 다 때려부시고 나아가겠다는 가사도 참 좋다.

배치기 yo 더 쎄게 불을 붙히지 out of control
다시 돌아온 뭉탁 보여줄께 너희 눈 앞
바로 여기서 모두 투하
가진게 없어 배짱만 꽉 찼다
무식해서 앞 뒤 몰라 덤볐다
하루살이 급급한 나지만 기회는 온다 믿었으니까
아직은 내 힘이 모자라 고갤 낮춰 네 눈을 보지만
걸어온 내 뜻에 무게에 나 아직 포기가 안돼
때마침 죽고 못살던 그녀도 떠나갔지
언제까지 이러고 살꺼냐고 내게 말했지
너에게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
머릿속엔 구정물만 고여가잖아
계속 떠나가라 날 차봐라 내가 눈 하나 깜짝하나
여러번의 무시 지치지 않아
비록 헛걸음이라도 뒷걸음치지 않아
그래 헤쳐나간다 나는 현실의 곡소리에
나의 이 목소리로 가슴을 적셔
억눌린 가슴 속 모두 품고 불을 지펴
can you feel the fire, I get higher
nobody,nobody,nobody,nobody,no
can′t nobody hold me down

벌써 눈칫밥만 세끼째 아직도 미운 일곱살의 털이 박힌 채
살아내고 있어 인생
카드 돌려막기 같아도 죽지 않아 인생
그림의 떡 마저 도려간대도 땅에 무릎이 닿지 않아 나의 맘대로
노파심에 고파진 배 움켜쥐고
내 속에 전부를 매꿨어 나 계속해서 세상에 어택
세상에 멍든 나 매일이 외톨이 인듯해
매정히 삶에 외침을 쉽게 내치며 날 깔보는데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나의 선택 지켜나갈께 나의 모태
홀로 건 내 약속에 그 끝이 눈물로 바래지 않게
그래 헤쳐나간다 나는 현실의 곡소리에
나의 이 목소리로 가슴을 적셔
억눌린 가슴 속 모두 품고 불을 지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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