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이 선택한 드래프트 1순위 코인은 무엇입니까?

songa09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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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는 드래프트 제도라는것이 있습니다.
프로 리그에서 각 팀이 뽑고 싶은 신인 선수를 돌아가면서 지명하는것인데요,
보통은 낮은성적의 팀순서로 선택권을 부여받습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뽑고싶어하는 1순위 선수는 비슷합니다.
3년간의 성적,장단점,잠재력 등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기때문입니다.
많은 1순위 선수들이 슈퍼스타가 되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죠.
하지만, 1순위 선수들이 항상 성공하는것은 아닙니다.

2006년. 롯데는 현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 류현진을 거르고 나승현을 뽑습니다.
결과는..... 말안해도 아실정도죠.류현진 거르고 나승현, '류거나'라는 말이 생기는..
드래프트제도가 시작된지 50년이 넘은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전체 1순위 선수가 데뷔도 못한채 은퇴하는경우가 2번이나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역대 3번째로,
'마크 어펠'이 데뷔를 실패한채 장정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휴스턴팬들에게 애도를ㅠㅠ)

반대로 생각해보면 3번빼고 모두 중박은 쳤다는겁니다.
슈퍼스타였던
알렉스로드리게스.치퍼존스.켄그리피주니어 모두 전체 1순위지명선수이고
2009~2012년 전체 1순위 지명자들인, 카를로스코레아.게릿콜.브라이스하퍼.
스티븐스트라스버그는 모두 올스타선수에 뽑히는 등 대박도 자주 터트리죠.
이와 반대로 낮은순위 지명자들이 슈퍼스타가 되는일도 종종 일어납니다.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포수 마이크피아자는 1433명중 1390번째로 지명됬으며,
신이내린타자 푸홀스는 402번째로 지명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하위지명자 출신선수론 오재원,박한이 등이 있습니다.
대박과 쪽박을 판단하는건 단순히 그순간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시간이필요합니다.

(실력과 인성 모두 최고인 클레이튼 커쇼)

2006년 디트로이트는 현 지구상 최고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를 거르고
1순위로 밀러를뽑으며 '커거밀'로 많은조롱을 당했는데,
10년간 인내의 시간을 버티고 결국 밀러도 최고의 불펜투수가 됩니다 -0-
물론 커쇼를 뽑은 다저스가 승자이긴합니다.

현재 코인시총을보면 비트코인이 1위. 이더리움이 2위. 리플이 3위
그 외 나머지 여러 코인들이 순위표에 이름을 나란히 올리고있습니다.
어찌보면 시장참여자들의 드래프트 우선순위라고도 볼수있겠죠.

현재까지보면 암호화폐의 드래프트실패는 거의 없습니다.
수백,수천번째 지명자들까지도 대박을 터트리는.. 그런수준이죠.
하지만, 계속해서 대박이 지속되지는 않을겁니다.
치명적인 부상은 예기치않게 찾아옵니다.
상위지명자라고해서 부상을 피할수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언제나 대안을 준비해놓는게 좋지않을까싶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드래프트 1순위 코인은 무엇입니까?

푸홀스,피아자를 바라며 대박을 이끌어줄 코인을 선택하셨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성공이 보장되는 상위권 코인들을 선택하셨나요?
'아 그때 이더리움좀 더 사놓을껄', 2018년은 이더리움의 해가 될까요?
이더리움기반 EOS.STEEM은 대박일까요, 쪽박일까요?
아직은 알수없지만 2019년이 되면 알수있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