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저없이 나비효과를 말할겁니다.
처음 나비효과를 보고 삶이 무서워진적은 20살넘어서 처음이었습니다. 그 작은 선택하나의 차이로 인생이 바뀌고 예쁜처자에서 동네 창녀가 되는 모습을 보니 휴우증까지 올 뻔했죠.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이 영화를 본지 6년이 넘었지만 삶의 선택과 자유, 그리고 책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는것은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성공을 위한 선택을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았지만 요즘은 스팀잇을 하면서 돈 이상의 자율성과 소통가치를 깨닳고 틈틈히 포스팅을 하며 나아가려고 하고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인연이랑 마주처 어떤 이야기를 하냐에 따라 미래가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기대도 하고요 ㅎㅎ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보다 당장 내일 출근해서 지장없이 일 할수있는 체력을 위해 잠을 자는것이 우리의 씁쓸한 현실이지만, 지금부터라도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공허함이 찾아올수가 있습니다. 청춘과 인생을 바친 기업에서 좋던 싫던 언젠가 퇴사를 하게 된다면 아무것도 안남은 집에서 무엇에 가치를 두며 살아갈까요? 내가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치열하게 선택하고 꾸며나갔으면 합니다.
히틀러가 만약 미술학교에 입학하게 됬다면 역사는 어떻게 됐을까?
클레오 파트라의 실수로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면 역사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흥선대원군이 만약 진보성향이라서 빠른 근현대를 이뤘으면 동북아의 역사는 어떻게 됐을까?
만약 그남자가 성추행 파문 없이 그대로 대통령에 당선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