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귀천은없다. 모든 직업은 소중한것이고 모두를 위해 희생하기 때문이다.
라고 배웠지만 어렸을때부터 이미 귀천은 있다고 배웠다. 학창시절 선생님들 입에서 나온말이 다 공부안하면 취업안된다, 힘들게 산다면서 육체노동을 안좋게 말하지 않았는가? 삼국사기에 나오는 주몽은 왕이 말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받아들이면서 왜 속으로 "이런 천한일을 시켜서 나를 천한사람으로 만드려고 하는구나." 라고 직업의 귀천을 나누는가? 주토피아에 등장하는 주디는 자동차 딱지를 붙이면서 내가 이런거나 하려고 경찰이 됬는가? 라고 말하는건가.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짤중 하나인 환경미화원을 보며 한부모는 너 공부안하면 저렇게 돼 / 다른부모는 너가 공부해서 저런사람들도 살기 좋은세상을 만들어아 해. 라고 말한다 공통점은 우선 둘다 환경 미화원을 천한일로 생각하고 있다는점이다. 인정하기 싫지만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속으로 직업의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아마 나의 부모님조차도 거짓말 탐지기를 놓고 "어머니 그러면 저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하수구 청소를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거짓말에 반응하는 소리가 울릴것이다.
어쩌면 이말은 모두가 다 알고있을수도 있다. 허나 급여차이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직업에 대한 진정한 존중이 생긴다면 독일이나 호주처럼 얼굴에 기름을 뭍혀가면서 남들에게 대우받고 사명감으로 일한다면 사회는 한층더 건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군인의 경우 미국과 한국의 차이를 보면 잘 알수있다. 모든 사람은 마음안에 존경의 욕구와 명예욕구가 있다. 그 누구도 무시받거나 눈초리받는것을 좋아하지 않기 떄문에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대접을 해주면 될것이다. 허나 나도 잘 알고있다....이미 갑을놀음에 찌든 이 사회에 기득권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것이 분명하기에 내일도 상사에게 인격모독을 당하는 현실이 가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