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묵은쌀을 어찌해야 고민하던 중
친구가 가래떡을 만들어 먹자고 제안을 했다
떡 파는집이면 모든떡을 다 만들어 주는 줄 알았다
그것도 방아가 있어야 한단다 겨우 찾아내
가래떡을 뽑게 되었다 공임비가 3만원이란다
친구와 나누어보니 쌀과 공임대비 양은 그닥이다...
3만원 어치를 샀어도 저정도 보다는 많을 것 같다
그래도 떡집에서 사먹는 떡은 왜 맛이 없을까...
공임값을 톡톡히 해낸다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큼..
냉동실에 잘 보관했다 친구들과 여행갈때 구워가야겠다
예전에는 설명절이나 되어야 방앗간에 줄을세워 하루종일 기다려 가래떡을 뽑아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흔하게 살 수 있고 아무때고 먹을 수 있게되어서인지 고유의 음식은 아닌 것처럼 묻혀져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