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대표적인 비구니사찰인 회룡사를 올라가던 중 거울바위가 먼곳에서 점 처럼 눈에 들어온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바위이다 가는길 스님의 사리를 모셔놓은 부도도 보이고 그 길 옆에는 경복궁 아미산 굴뚝에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껏 멋을 낸 굴뚝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같은 날엔 비오는 종묘에서 낙수물 떨어지는 소리나 들으며 절재된 아름다움에 취해 사색에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