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주말,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큼이네는 제주to제주로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집이 제일 좋다를 외치며 쉬었어요.
쉬려다가 문득,
청을 담그려고 주문했던 자몽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별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샤샤샥 후리야~ 자몽청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레드자몽을 21과 정도 주문했는데요,
그냥 먹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제일먼저, 베이킹소다로 껍질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다음으로, 껍질을 벗겨 알맹이만 꺼내서 볼에 담아요.
저 작은 씨들도 뺀다고 뺐는데
나중에 둥둥 떠다니는게 보이더라고요. 이런이런
설탕과 자몽을 1:1 비율로 넣고 섞어요, 섞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쉐킷쉐킷~
열탕처리한 병에 담아서 하루 정도 상온에서 숙성하며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수시로 섞어서 녹여주세요.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탄산수에 타서 먹으면 캬~
처음 만들어본 자몽청이었는데
양 조절을 잘못한 것 빼고는 (담으려는 병이 모자랐...ㅋㅋㅋ)
꽤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
주변에 나누고도 한 병이 남았으니까요 ㅋㅋㅋㅋ
만들기 쉬운 자몽청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