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스포츠 종목의 직관이 목표인 솔라 @solar-junely입니다.
여전히 직관을 한 스포츠의 종목은 예전과 동일하네요. 빠른 시일 내에 농구와 배구를 보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야구의 매력에 빠지신 것 같네요. 더욱 많은 분들을 직관의 세계로 안내하기 위해 이번 포스팅을 기획해봤습니다.
야구
야구는 총 4개의 베이스가 박혀있는 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구기종목 스포츠입니다.
혹시 다음의 내용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나중에 다시 야구 룰을 쉽게 설명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직관에 꼭 필요한 간단한 룰만 설명드려보자면
- 스트라이크, 볼, 아웃
이정도만 알고 직관을 가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 회(이닝)에 3개의 아웃카운트가 각 팀에 주어지며 정규이닝은 총 9이닝으로 진행됩니다.
한 명의 타자가 스트라이크를 3개 먹으면 아웃이 되며 아웃카운트가 1개 올라갑니다.
볼이 4개가 되면 볼넷으로, 아무 방해 없이 1루에 걸어나갈 수 있습니다.
타자가 친 공이 땅에 닿기 전에 수비팀의 선수의 글러브 안에 완전히 들어가면 아웃입니다.
타자가 공을 치고 그 공이 페어지역(양쪽에 존재하는 파울라인의 안쪽)에 들어간 경우, 그 공이 1루에 도착하기 전에 타자가 1루를 밟으면 안타가 됩니다.
(원래대로면 아웃이 되어야 할 상황이지만 수비측의 실수로 인해 타자가 살아나가면 에러, 즉 실책으로 기록되어 타자의 기록상에는 아웃으로 표기가 됩니다. 그러나 그 선수는 타자로는 아웃이지만 주자로 살아나가기 때문에 이 후 득점을 한 경우 득점은 인정됩니다)
- 득점
1루를 밟은(출루를 한) 공격팀의 선수가 2루, 3루를 차례로 돌아 홈을 밟으면 득점입니다.
직관
자 이제 복잡한 규칙은 일단 치워버리고, 왜 야구 직관을 꼭 가봐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려보죠.
쉬운 응원
야구 응원의 가장 큰 특징은 정해진 상황이 딱딱 맞아떨어집니다.
예) 안타를 친 상황, 홈런을 친 상황, 볼넷을 얻어낸 상황, 우리 팀 투수가 삼진을 잡아낸 상황.
그리고 선수들이 타격을 위해 들어서면 그 순간만큼은 해당 타자를 위한 응원을 할 수 있습니다.
축구에서 골이 나오는 상황과 같이 갑작스럽거나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응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응원을 해야 하는지, 무슨 노래가 나올지 예상이 가능해서 뭔가 규칙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 이 상황에서는 어떤 응원을 하겠구나!" 라고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야구장에 가서 응원을 하다가 드는 생각은, 함께 응원하는 팬들의 단합력이 콘서트장에 가서 흔히들 말하는 "떼창"에 견주어도 전혀 뒤질 것이 없다는 것 입니다.
응원열기
축구만 보시는 많은 분들! EPL을 보면 꽉찬 경기장에서 울려퍼지는 응원가에 가슴이 두근거리신 적이 있으신가요??
농구와 배구를 TV로만 보시는 분들! 실내이긴 하지만 가득 들어선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구호를 외치고 응원하시는 모습을 보셨나요?
야구장에 가면 보통 1만 명 이상의 관중은 있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을 듣다가 보면 그 환호성에도 중독되는 것 같아요.
특히!!
응원석의 경우 그 응원열기는 더하죠. 주변의 모두가 같은 응원동작, 응원구호를 외치며 하나된 모습은 야구장 직관을 가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시즌권을 끊으신 분들이라던가 열성 팬분들이 많은 경우에는 어지간한 아이돌의 칼군무 못지않은 응원동작을 볼 수 있습니다.
먹거리
요즘에는 야구장 내에서 파는 음식들의 수준도 많이 올라갔더라구요. 피자, 치킨은 기본이며 커피까지 야구장 내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이러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맥주 한 잔!!
엄청난 매력포인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지간한 음식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단! 맥주캔, 6도 이상의 주류와 같이 경기 진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주류는 반입이 제한됩니다.
안에서 생맥주 파는 곳이 많아요
가격
데이트를 하거나 친구와 논다고 생각해봅시다.
영화 한 편 보는데 보통 10000원정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저런 먹거리를 사고 나면 약 3~4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야구는 보통 한자리에 10000~15000원정도 합니다. 치킨 한 마리, 맥주와 같은 음료까지 하면 약 4~5만원이 들겠군요.
스포츠 관람이라고 해서 크게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영화 한 번 보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트레스
이 부분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네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가끔 야구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기는 합니다...ㅎㅎㅎ
탁 트인 공간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리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야구를 보러 가기만 하면 목이 거의 쉴정도로... 응원을 하고 오는 것 같아요.
야구 끝나고 나서 나올 때 목상태가 정상인 적이 없었네요 ㅎㅎ
거기다가 경기를 이기기까지 하면!!! 더더욱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겠죠 ㅎㅎㅎㅎㅎ
이제 다음 시즌 개막까지 2달정도가 남았네요!!
이 겨울도 곧 끝이 날테고, 또다시 봄은 찾아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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