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은화 세트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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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무사진행을 바라는 솔라 solar-juenly@solar-juenly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몇 달 전 구매신청하고 12월에 받아와서 드디어 열어본
평창 기념주화 개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구매할 수 없다고 하네요ㅜㅜ


두둥!!

이제는 평창 올림픽이 약 한 달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추진하고 당시 김연아 전 선수께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힘쓰셨던 기억이 납니다. 올림픽 때 몇 살이지... 하면서 나이를 계산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Back to 2002

거두절미하고 기념주화가 절대 싼 것은 아니었습니다. 학생인 제게는 선뜻 구매를 결정하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기도 했구요.
그러나!! 2002년 월드컵에서의 4강 신화가 아직도 너무 생생함에도 불구하고 제게 남아있는 것은 당시의 붉은악마티 조차도 없더군요.
약간 추억팔이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나중에 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면서 "그 때 썼던 거야!!" 라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지만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또다시 전 세계적인 축제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아쉬움을 남기기 싫었습니다.
88올림픽 때 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고
2002 월드컵 때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이 둘은 어쩔 수 없으니 평창 올림픽에서는 뭔가 꼭 남기고 싶어서 이 기념주화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서론이 길었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금화는... 도저히 구매할 수 없어서 은화로 1차 8종, 2차 7종을 구매하였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1차분

1차분은 총 8종의 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잘 덮어두었군요!!

드.디.어. 열어보겠습니다.

각각 액면가는 5천원이며 실제로 현금처럼 사용도 가능한 것 같아요!!
누가 이걸 5천원으로 쓰겠습니까!!! 혹시 액면가로 기념주화를 쓰실 분은 꼭 제게 써주십쇼ㅎㅎ 두 배의 거스름돈을 드립니다

1차분은 각각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봅슬레이, 알파인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루지, 바이애슬론이 각인되어 있네요.

총 발행량은 20만장인데 다 팔렸으려나 싶기는 합니다. 은화는 은 99.9%, 15.55g, 직경은 33mm네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차분

이번엔 2차분을 개봉해봅니다.

2차분은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김연아선수로 인해 유명해지고 인기가 높아진 피겨 스케이팅, 영화 국가대표로도 유명한 스키점프,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윤성빈 선수가 맹활약중인 스켈레톤, 그리고 노르딕 복합이 2차분에 각인된 종목들입니다.

총 17만 5천장이 발행되었지만 얼마나 판매가 되었는지는 역시 모르겠군요 ㅎㅎ

덮고 있는 아이들을 걷어내보니

이렇게 잘 있군요 ㅎㅎㅎ

피겨는 개인적으로 김연아선수의 가장 유명한 그 포즈를 넣었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정말 강하게 남네요.
처음에 공개 당시 말도 많았던 부분이라...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희망사항

88올림픽은 뭔가 희망차고 새로운 시대를 연, 굴렁쇠 소년이 대표하는 평화로운 대회로 느낌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직접 겪으신 분들은 다를 수도 있지만 TV 프로그램과 책 등으로 간접적으로만 경험한 제게는 그렇습니다.)

월드컵은 정말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여전히 선명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붉은 악마의 거리응원 등이 강하게 기억에 남네요.

이번 평창 올림픽도 뭔가 강력하고 좋은 기억을 남겨줄 수 있는, 팍팍해진 요즘의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세대간, 정치적으로 성향이 다른 사람들간에도 모두 하나되어 기뻐하고 슬퍼할 수 있는 계기를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20년 후에 이 기념주화들이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면 더 좋을 것 같구요 ㅎㅎ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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