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액정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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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쓰고 있는 아이폰을 조금 더 써 보겠다며 최근 배터리를 셀프 교체했습니다. 재조립 과정에서 액정에서 나오는 선을 망가뜨렸는지 카메라도 안 나오고, 스피커도 안 들리고 며칠 동안 이어폰 끼고 통화했네요.

그리하여 아이폰 6s+ 액정을 쇼핑몰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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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포장되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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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 때는 무서웠는데 이제 몇 번 열어보다 보니 이제는 팍팍 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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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나온 보람이 여기서 쓰여집니다. 내가 이러려고 미적분 공부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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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버튼만 다시 옮겨 줬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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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플래그의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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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 성공했습니다.


액정 망가졌을 때 이참에 핸드폰 바꿀까 싶었는데 돈도 아깝고 사고 싶은 핸드폰도 없어서 그냥 셀프 교체했습니다. 지금까지 교체 비용은 배터리 (만원), 카메라 (만원), 액정 (8만 원). 약 10만 원 정도 들었네요. 액정 비용은 제가 잘 했어도 안 나갔는데 ㅠㅠ 아쉽네요. 성능을 보면 앞으로 2년은 더 써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socoban@soc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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