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코인판 인플레이션율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 [SCT] 일 48,000의 보상. 시장은 이 매물을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당연히 인플레이션 감소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냥 인플레이션율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찡찡 한 것은 아닙니다 ㅋㅋ
이미 한차례 핑거스냅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인지하고 있으며(블럭당 발행량이 반토막났죠)
저는 전적으로 운영진 네분의 경험과 견해를 믿고 따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스팀코인판 인플레이션의 설계
처음 스팀코인판의 인플레이션 설계는 3 블럭당 10sct였습니다.
제네시스 발행량은 1,000,000 sct였죠.
일 발행량이 96,000 sct로 일 인플레이션율이 10%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완판되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러나 제네시스 발행량은 320,000개로 끝났으며
일 발행량은 48,000으로 일 인플레이션율이 15%로 올랐습니다.
저는 여기서 문제점을 느꼈습니다.
의도했던 것 보다 인플레이션율이 올라간 것이죠.
이렇게 의도했던 것과의 차이가 모여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오차는 1.3승 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의도했던 1.3승 보상은 보팅별 1.3승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스팅별 1.3승이죠.)
운영진을 못믿는 사람도 있을거고, 운영진을 믿고 가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저는 아마 후자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행보, 그리고 빠른 피드백
충분히 믿고 갈만한 운영진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큰 가격 문제에 대해서
토큰 가격이 유지되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지금 시세는 분명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시점이 되면 기대감이 떨어질 것이고 (첫날 15%에서 현 6%로 떨어진 인플레율과 함께)
가격의 하락도 올 것입니다.
그때부터가 진짜 싸움의 시작이겠죠.
하지만 급격한 매도물량으로 인해 싸움 시작도 못하고 사람이 빠져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위드캐시가 그러했던 것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