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갑자기 출연료라며 0.15스달이 들어왔습니다.
뭐지 하고 보니 @li-li 님의 [SLBC NEWS ROOM] #181213 Headline is Deadline 글에 제 스팀잇에 대한 생각 변화 (1) 글이 나왔네요.
#1이란 부제를 다신걸로 몇 차례 더 쓰실 것으로 기대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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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인 만큼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는 포스팅입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이어서 써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SMT가 시작되다
올해 초, SMT를 꿈꾸는 몇몇 업체들이 생겼습니다.
당시 곧 스팀 커뮤니티스가 런칭한다는 소식과 함께, SMT준비가 한창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죠.
스팀헌트부터 시작해서, 테이스팀, 마나마인, 트립스팀, 디클릭 등등...
SMT를 꿈꾸도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스팀헌트를 런칭합니다 - 보팅 이벤트 공지
첫번째 티져 마나마인을 시작합니다.
[Tasteem] 테이스팀을 정식으로 런칭합니다!!
trips.teem 이 처음 인사 드립니다.
SMT? 보팅풀?
사실 이부분에서 살짝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토큰 발행을 목표로 하는 업체들도 있었지만, 단순 보팅으로 이어가려 하는 업체들도 보였습니다.
대놓고 보팅으로 장사하겠다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보팅봇만큼 리워드풀을 쓰지만, 보팅봇보다 수익이 안나는 구조로 말이죠.
그럴싸한 SMT란 이름으로 보팅봇보다 편하게 스파임대를 받는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개발, 유지비 명목으로 일정부분 땡길수도 있네요.
스팀을 이용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보다, 스팀잇의 리워드풀만 이용하겠다는 업체는 차라리 보팅봇을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더 수익이 잘 나오니 말이죠.
그래도 결국 SMT
그래도 결국 SMT는 살아남을거라 생각합니다.
만들어지기만 한다면 말이죠
일해라 네드
SMT는 타 ICO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원금회수가 가능합니다.
임대를 통한 ICO는 원금회수가 가능한 최초의 ICO가 될 것입니다.(코인 갯수 기준으로)
올해 암호하폐 폭락으로 인해 많은 ICO업체들이 도산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수많은 ETH를 잃을 수밖에 없었죠.
(물론 갯수 기준으로 원금회수 했어도 -90% ㅠㅠ)
이러한 시장에서 원금회수가 가능한 ICO는 분명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업체의 먹튀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뭔가 먹튀를 준비하는듯 하다
혹은 일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
라는 시그널이 잡히면, 임대회수를 하면 됩니다.
업체의 먹튀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업체 또한 안정적으로 회사를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셀봇을 하던, 보팅봇을 돌리던 업체는 임대받은 파워로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
100만스파의 임대를 받았을 경우, 보팅봇을 돌리면 하루 500스팀의 수익이 납니다.
스팀이 1000원이 된다면 하루 50만원, 한달 150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금액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와 쩐다' 할만한 스팀 Dapp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포함해서 말이죠.
그런 업체가 나올때까지, 그때까지 계속해서 스팀을 모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