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컴의 일상] 체육관을 등록하다!

snoco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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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스노컴입니다 :)

잠깐 며칠동안 봄바람 불더니
어제부터는 비도 오고, 찬바람이 부네요.


요 며칠,
정말 아픈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저 스노컴이.!
무에타이 체육관을 등록했거든요!

아- 이 이야기엔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그 중 하나만 풀자면.

어제 길 한복판에서 울었습니다.
점심 시간에 사람 많은 식당 앞에서..

김큐가 때렸거든요 -_- (저 이르는거예요)

어제가 체육관에 나간지 이틀째라
계단도 못 내려갈만큼
정말 온 몸 구석구석 부셔질 듯 아픈 상태에서
점심을 먹고 나왔어요.

밖에서 킴큐가 저한테 장난으로 (아주 살살이지만)
오른쪽 허벅지에 그날 배운 킥을 하지 뭡니까.

근육통을 건드리니 너무 아파 놀란 눈으로 쳐다보니깐
공평하라고 반대편에도 킥을 퐉!!!

그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는데;;
그런 날 있잖아요. 별 것 아닌게 눈물 나는 그런 날;;
우와. 정말 너무 아프니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스노컴도 놀라고,
킴큐도 놀라고 ㅋㅋㅋ
길거리에서 이게 뭔 상황입니까ㅋㅋ

지금 다시 생각하면
어제 일이 너무 창피한데;
그 상황에서 창피하다는걸 전혀 생각 수 없었어요;

무에타이 덕에 길거리에서 울어도 봤습니다.

무에타이 3일차.
이제 종종 체육관 소식도 들고 올게요~

다들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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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7 길에서 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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